No.674
우혜숙
(2014-02-06 13:34:04)
|
좋고 나쁨에 휘둘리지 않겠습니다.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고, 상냥하고 부드럽게 말하겠습니다.
진정한 행복이 선한 삼업으로 이루어짐을 알아 작은 일에도 나쁜 업 짓지 않으려 조심하겠습니다. |
No.673
우혜숙
(2014-01-23 16:55:56)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No.672
행자
(2014-01-22 07:47:20)
|
오십이 넘은 세월을 보내고서도 여전히 삶에 서투르다.
내 생각, 내 목소리, 내 몸짓이 자꾸 우왕좌왕하는 것을 본다.
지혜와 자비의 광명이신 부처님. 그 푸른 눈을 갖고자 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
No.671
우혜숙
(2014-01-06 15:45:59)
|
"우리 삶의 중창불사를 기원합니다." 백일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든든한 길동무들이 계셔서 힘이 솟습니다. |
No.670
실상사
(2013-12-11 12:13:25)
|
남을 믿는 사람은 남들이 모두 진실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진실하기 때문이네.
남을 의심하여 믿지 못하는 사람은 남들이 다 잘 속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먼저 속이기 때문이네.
* 오늘 사중차담을 하면서 실상사 출재가 도반들이 함께 읽은 글입니다. |
No.669
행자
(2013-11-06 19:18:41)
|
와우, 정말 오랫만에 기도방에 왔습니다. 고요하네요.
제가 쓴 글이 4월 26일로 마지막. 이 기도방의 글도 마지막...
그동안 썼던 단상들을 읽어보니 기도와 함께 할 때가 그나마 좀 깨어있던 때였네요.
침잠이 당연했구나 싶습니다. 다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도 백일기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자아자! 아니, 사바하! ^^~ |
No.668
행자
(2013-04-26 13:56:03)
|
잡다한 일들을 하나하나 순서대로 처리하니 분주하던 마음도 조금씩조금씩 정리됩니다.
아무리 일이 많아도 집중해서 정진하면 풀릴 일인데, 마음만 붕붕거릴 때가 많습니다. |
No.667
미가연
(2013-04-14 13:20:40)
|
16개월된 아기를 아빠와 놀게 하고 하루종일 나와 있습니다. 아기는 잘 놀고 있는데, 엄마가 오히려 쿵쾅쿵쾅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엄마도, 아기도, 아빠도 잘 설 수 있길 빕니다. |
No.666
미가연
(2013-03-09 13:01:04)
|
드디어 산수유 꽃망울이 터졌습니다. 사방이 환호합니다. |
No.665
행자
(2013-02-01 19:38:35)
|
정말 간절했는가? 스승이 묻습니다.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가슴으로 피워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