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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26 점재래 (2019-02-23 17: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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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공식 입장 "남편 사생활이라 자세하느 내막은 알수 없다"[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박한별 측이 박한별의 남편이 빅뱅 승리와 동업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버닝썬의 본사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22일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 씨의 남편이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일반인인 남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배우 박한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승리와 박한별 남편 유씨가 공동 대표를 맡았던 유리홀딩스는 라멘 사업이나 투자 회사 등의 지주회사 격인 회사다.특히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는 클럽 버닝썬의 본사라는 의혹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박한별 측은 "유씨는 승리와 유리홀딩스 공동대표를 맡은 것 뿐이다"라면서 "애초 계획한 사업은 진행하지도 못했다"고 일측했다. 앞서 승리는 지난 3월 군 입대를 앞두고 유리홀딩스의 공동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현재 유씨가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다음은 박한별 남편과 관련한 박한별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입니다.배우 박한별 씨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이후, 이와 관련된 배우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 혼인신고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박한별 측은 "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라고 했다.박한별은 결혼식을 가족 행사로 대신했으며,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았다. 박한별은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토요극 '슬플 때 사랑한다'를 통해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아이뉴스TV에서 부동산 고수를 만나보세요.[ⓒ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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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s Lauryn Miller, left, Lajahna Drummer and Kiara Jefferson, right, celebrate the team's 74-69 win over Oregon in an NCAA college basketball game Friday, Feb. 22, 2019, in Eugene, Ore. (AP Photo/Chris Pietsch)▶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
No.1725 류랑서 (2019-02-23 14: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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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문주장학재단은 22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및 부동산융합대학원 석박사과정의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해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수석부회장, 김홍배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승배 수석부회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동산 산업을 이끌어 갈 디벨로퍼로 성장해 국가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라며 더 많은 어려운 후학들에게도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문주장학재단은 2017년부터 매 학기마다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상호 협력과 도시·부동산 정보교육 등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주장학회는 2001년 설립돼 출연금 369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대학원생 등 총 2537명에게 4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수석부회장(가운데)이 22일 서울 한양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 세상의 모든 골 때리는 이야기 'fn파스'▶ 속보이는 연예뉴스 fn스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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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신용카드 사업 진출시범서비스 걸쳐 연말부터 본격 서비스 시작 계획사진=AFP[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애플이 신용카드 사업에 뛰어든다. 아이폰 판매 부진에 타개하기 위한 마케팅 전락의 일환이다.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은 골드만삭스와 함께 아이폰용 신용카드 시범서비스를 수 주 안에 시작할 계획이다. 테스트 기간을 거쳐 올 연말부터는 일반 소비자로 확대해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마스터카드 결제망을 이용한 제한적 서비스여서 국내에서는 접근이 쉽지 않다. 애플과 골드만삭스 제휴카드는 아이폰 사용자가 손쉽게 자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아이폰 소프트웨어와 연동한다. 신용카드는 애플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Apple Pay) 브랜드로 출시되며, 미국에서 비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마스터카드 결제 망을 이용한다. 카드 이용자들에게 구매액의 2%에 해당하는 ‘캐시백’ 혜택을 줄 예정이다. 또 아이폰의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통해 소비자가 스스로 소비 한도를 설정하고 초과 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을 비롯해 카드 사용명세 관리 등 각종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드만삭스는 이에 앞서 지난해 개인 재무관리 서비스 업체 클래러티 머니를 인수했다. 클래러티 머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혜택이 좋거나 수수료가 낮은 신용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기업의 신용카드 사업 제휴설은 작년 5월부터 흘러나왔으나, 실제 출시 예정 시기가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이 본격적으로 금융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최근 판매 부진 영향이 크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애플의 작년 4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1.8%나 급감했다. 이는 2016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부진이다. 아이폰은 4분기 세계 시장에서 66435만대가 팔려 15.9%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 4분기 판매량과 점유율은 각각 7318만대와 17.9%다. 여기에 애플페이 서비스의 보폭을 넓히려는 뜻도 강하다. 애플은 지난 2014년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한 결제서비스 애플페이를 선보였으나,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지원 단말기 도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애플페이 서비스 자체도 제대로 활성화하지 못하고 있다. 애플은 국내에서는 아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김경민 (min07@edaily.co.kr)네이버 홈에서 ‘이데일리’ 기사 보려면 [구독하기▶]꿀잼가득 [영상보기▶] , 빡침해소!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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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21 류랑서 (2019-02-22 0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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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대중들, 역량-스피노자와 그의 동시대인들 워런 몬탁 지음, 정재화 옮김/그린비·1만9000원 “철학이 단지 상상적인 실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 실존을 가져야만 한다면, 반드시 현실적인 결과를 생산해 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철학은 스스로를 무장하기 시작한다.” 워런 몬탁 미국 옥시덴탈 칼리지 교수는 알튀세르주의 국제 학술지인 <데클라주>의 편집장으로, 인정 받는 알튀세르와 스피노자의 연구자다. <신체, 대중들, 역량>은 국내에 출간되는 그의 첫 저서로, 스피노자의 유물론과 관념론의 타협 불가능한 대립과 투쟁을 복원해내며 스피노자의 해방적 기획을 되살려내는 책이다. 바뤼흐 스피노자의 초상. 출처 위키미디어 스피노자가 보기에 성서 속의 여러 책들은 일치하지 않으며 일관되지 않고 모순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렇기에 기독교 신학자들은 이런 당혹스러운 사태에 대한 불안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성서 바깥에 교리 체계를 만들었다. 하지만 스피노자는 성서의 신성함은 그것이 독자의 헌신이라는 결과를 생산하는지를 통해 판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스피노자의 성서 해석학을 몬탁은 “문자의 유물론”이라 부른다. “스피노자의 철학에 방대한 힘을 주는 것은 정확하게 해결의 부재, 끝나지 않는 논제들의 누적, 유예된 논증들 그리고 대체로 그의 논증들의 알갱이에 반하여 예기치 않게 등장하며 설명되지 않지만 잊을 수 없는 어떤 이미지들이다. 그의 철학은 언제나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쓰인 것으로 남아 있다. 만약 우리가 그런 이유로 스피노자의 사유들을 그것들에 어떤 한계나 경계를 부과하지 않고 그 자체로 사유되도록 허용한다면 그것들은 우리를 거의 상상할 수 없게 어려운 해방의 길로 떠나도록 할 것이다.” 언어의 유물론은 언어가 신체들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에 주목한다. 전제정치의 비밀은 정신들을 설득하는 능력이 아니라, 군주의 이익을 위해 신체들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에 있다. 그 능력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에게 불이익이 되는 일을 하기를 스스로 욕망하는 데까지 이른다. <변신이야기>에서 메데이아의 말처럼 “나는 더 나은 것을 보고 그것에 찬성하지만, 더 나쁜 일을 하고야 만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배자들이 언제나 “대중에 대한 공포”를 품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대중들은 변덕스럽고 예측 불가능하며 게다가 그들의 경제적 능력에서 보자면 사회생활에 필수적이다. 그들은 모든 국가가 그 위에 건설되는 심연이다.” 전적으로 불합리한 명령을 내리는 군주가 드문 이유도 이 때문이다. 몬탁은 토머스 홉스와 존 로크의 저작에서 나타나는 모순들을 짚어가며, 이 모순 속에서 이 둘의 정치적 기획의 ‘부재하는 중심’인 다중의 존재를 읽어낸다. 동시대 철학자인 홉스, 로크와 달리 스피노자는 대중에게 역사의 중심적인 자리를 부여한 철학자였다. 스피노자는 로크와 홉스의 정치적 개인주의를 거부했다. 그 이유는 그가 역량과 권리를 분리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는 정치를 역량이라고 생각하면, 개체는 유의미한 분석 단위가 되지 않는다고 봤다. 그렇다면 중심적 사회관계는 국가와 개체가 아닌 국가와 다중 사이에 있는 것이다. 만약 사회를 자본가와 노동자처럼 ‘평등한’ 개인 간의 ‘자유로운’ 상호작용으로 보는 정치적 개인주의 또는 자유주의를 신체의 유물론과 부딪히게 한다면,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몬탁은 이를 두 가지 간명한 명제로 정리한다. “신체의 해방 없이는 정신의 해방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집합적 해방 없이는 개체의 해방은 있을 수 없다.” “신체를 다시 도입하는 것은 의식을 잠에서 깨우고, 자신들의 행위를 결정하는 힘들을 알지 못하므로 행위들을 바꿀 수도 없으면서 그들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 자신들이라며 꿈꾸고 있는 개인들을 정치적 몽유병에서 깨어나게 하는 것이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네이버 메인에서 한겨레 받아보기] [▶한겨레 정기구독] [▶영상 그 이상 ‘영상+’][ⓒ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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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애플과 똑같이 저지른 삼성전자의 3가지 실수" 지적"개선된 것 맞지만 특별함 없어…소비자 지갑 열긴 역부족""너무 비싸고 '꼭 갖고싶다'는 동기 부여 부족""삼성전자, 애플처럼 중국시장 놓칠 수도""中저가 스마트폰의 역습…스마트폰 시장 재편 가능성"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 시빅센터에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갤럭시폴드, 갤럭시S10 시리즈 등 신규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AFP)[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신규 스마트폰 5종에 대해 외신들은 “혁신적”이라고 칭찬하면서도 “너무 비싸다”며 애플의 실수를 따라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외산들은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의 경우 “차원이 다르다”며 혁신성과 뚜렷한 차별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그러나 과도하게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갤럭시 폴드는 가장 싼 제품이 1980달러(약 222만원)에 달한다. 종전 최고가였던 애플 아이폰XS맥스(512기가) 1449달러(약 163만원)를 크게 웃돈다. 외신들은 소비자들이 선뜻 지갑을 열 것인지를 두고 다른 의견을 내놨다. 미국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삼성전자가 유일한 폴더블폰 제조업체는 아니지만, 갤럭시 폴드는 소비자들이 구매할 만한 최초의 폴더블폰”이라며 “널리 보급되는 최초의 폴더블폰 제품이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반면 CNBC는 “삼성전자가 애플과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세 가지를 이유를 들었다. 그러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휴대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실수는 화웨이, 샤오미 등에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너무 비싸다” 갤럭시 폴드 1980달러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 시빅센터에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 폴드를 포함해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등 총 5종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10e는 최저가가 749달러(약 84만원)다. 갤럭시S10, 갤럭시S10+는 각각 899달러(약 100만원), 999달러(약 112만원)부터 시작하며 저장공간 및 램(RAM) 추가에 따라 가격이 올라간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예전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 잘 교체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게 CNBC의 설명이다. 이는 애플의 ‘차이나 쇼크’에서 확인됐다. 베를슈타인의 토니 사코나기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사례를 들면서 “이동통신사 보조금이 줄어들고 스마트폰 가격은 더 비싸지면서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스트리트리서치에 따르면 2014년 약 2년이었던 스마트폰 교체주기는 현재 37.4개월로 늘어났다. CNBC는 “고객들은 1~2년 동안 보조금 혜택 없이 전화기 가격을 전부 지불하고 매달 통신료까지 내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고 1980달러짜리 갤럭시 폴드는 가격 1위, 삼성전자의 실수도 1위”라고 꼬집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S9 가격의 두배”라며 지속적인 가격 인상에 우려를 표했다. 워싱턴포스트도 “소비자가 2000달러짜리 제품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불명확하다”고 평가했다.◇두 번째 실수…“꼭 갖고 싶다는 동기 부여 부족”그동안 소비자들이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던 것은 정보처리 속도와 카메라 성능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같은 기술 분야의 혁신 속도가 둔화되는 것을 체감했다. 소비자들은 배터리 수명이 얼마나 길어질 지에 관심을 둔다. 삼성전자는 신규 모델에서 더욱 다채로운 디스플레이와 무선 충전 등 매력적인 기능을 추가했다. 지문 인식장치도 화면 아래에 숨겼다. 하지만 갤럭시S8에서 이미 훌륭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했고 안면인식 기능도 탑재했다. 이 정도 업그레이드로 999달러를 지불하게 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더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자랑하는 갤럭시S10 5G가 있지만 올해 2분기 이후에나 출시된다. 또 아직은 모든 곳에서 5G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고 다운로드 기능이 향상되는 것도 아니라고 방송은 설명했다. LTE 스마트폰의 경우 기존 3G에서는 쉽지 않은 화상통화와 스트리밍 재생이 가능해지는 차원이 다른 데이터 처리속도를 앞세워 소비자들을 끌어모았지만 5G는 이같은 유인성이 약하다는 것이다. 웨인 람 IHS마르키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파이낸셜타임스에 “삼성전자와 애플은 더욱 풍부한 기능과 더욱 비싼 제품을 선보여왔다. 그런데 이는 소비자들이 더 오랜 기간 스마트폰을 사용토록 했다. 스스로 판 구멍에 빠져 갇힌 셈”이라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 시빅센터에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갤럭시폴드, 갤럭시S10 시리즈 등 신규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AFP)◇세 번째 실수…“중국 시장 놓칠 수도”애플과 삼성전자 모두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시노에 따르면 애플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각각 6위와 8위를 기록했다. 화웨이, 샤오미,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기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저렴한 핸드폰을 속속 내놓으면서 판세가 역전된 것이다. 먼저 스마트폰 가격을 올린 애플은 작년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대비 20%가량 감소했고, 매출에도 타격을 입었다. 삼성전자의 고가 정책이 우려되는 이유다. CNBC는 “애플과 삼성전자의 실수는 중국 업체들에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달러 강세가 애플은 물론 삼성전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저가 핸드폰도 판매하고 있지만 충분한 견인력을 얻지 못했다. 신규 스마트폰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고 내다봤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애플의 출하량은 7.3% 감소했다. 삼성전자도 5.3% 줄었다. 반면 화웨이는 47.3%, 오포는 20.6%의 성장세를 보였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고가 스마트폰 시장을 형성하면서 저렴한 기기를 앞세운 화웨이가 선두 탈환의 기회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웨이는 보안 우려에도 작년 4분기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44% 급증했다.방성훈 (bang@edaily.co.kr)이데일리 채널 구독하면 [방탄소년단 실물영접 기회가▶]꿀잼가득 [영상보기▶] , 빡침해소!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o.1720 인리강 (2019-02-22 0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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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공개목록 발표【세종=뉴시스】장서우 기자 =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7억5000만원가량의 재산을 신고했다.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수시 재산공개목록을 보면 이 원장의 재산은 7억5113만원이다.신고 재산 중 건물이 총 6억25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본인 소유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소재 114.32㎡ 규모 아파트 가액이다.충청남도 당진시에 2079㎡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었다. 총 가액은 3억47만원이다.자동차는 2018년식 BMW 118d(배기량 1995㏄)와 2014년식 그랜저(배기량 2359㏄), 두 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총 가액은 5235만원이다.예금 재산은 총 1억7451만원으로 신고 됐다. 본인 명의가 8850만원, 배우자 명의가 8137만원, 자녀 명의가 464만원이다.채무는 4억120만원 규모다.suwu@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채널 구독하기▶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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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키움증권 SK텔레콤과 손잡고 ‘제3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장을 내민다는 소식이다. 간편송금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예비인가 신청을 준비 중인 신한금융과 양강 대결구도가 형성됐다.예상이 맞는다면 국민은행을 통해 카카오뱅크 지분 10%를 보유한 KB금융그룹, 우리은행을 통해 케이뱅크 지분 13.79%를 보유한 우리금융그룹 등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인터넷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된다. 이렇게 기존 금융그룹 간 경쟁 양상으로 가면 인터넷은행 출범으로 기대했던 은행산업의 경쟁과 혁신, 소비자 편익 증대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지 의문이다. 카카오뱅크·케이뱅크가 의사결정에 한계를 느낀다고 토로한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걸림돌들이 튀어나오기 마련이다.정부는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특례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자산이 50%를 넘는 ICT 주력 기업은 인터넷은행 지분을 34%까지 보유할 수 있게 했지만, ICT 기업이 느끼는 ‘은산분리’ 규제 장벽은 여전히 높다. 산업자본이 은행 지분을 100% 소유할 수 있는 경우와 비교하면 사업의 자유 측면에서 그만큼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인터넷은행에 진출한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은행 불참을 결정한 데는 이런 문제가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 많다.이것 말고도 인터넷은행은 비대면 영업인데도 규제는 시중은행과 다를 바 없다. 기업 대출도 제한받고 있다. 과감한 규제완화가 이뤄지지 않는 한 인터넷은행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번에 인터넷은행 허가를 내주고 나면 당분간 신규 인가가 상당히 제약될 것”이라고 했지만, 지금이라도 인터넷은행을 출범시키려고 했던 목적이 무엇인지 되돌아봐야 한다.[한경닷컴 바로가기]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채널 구독하기 <자세히 보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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