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5월 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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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상사 작성일15-05-21 21:52 조회8,7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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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인월센터에서 만나 지역의 정석균 시인의 둘레길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인월-장항 구간을 함께 걸었습니다. 작가들과 큐레이터, 그리고 예술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초행길 길잡이도 되어주시고 이야기꾼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정석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남원시 산내면 장항리 당산나무 아래서 컷.


저녁시간의 피곤함을 물리치고 3시간 꼬박 강의를 해주신 맹영선 선생님의 강의가 끝나고, 바로 이어 천경우 작가의 '공동체예술작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실상사 위에 있는 인드라망대학에서 저녁에는 30명이 넘는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맹영선 선생님을 모시고 '토마스베리 신부가 본 우주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 듣는 이름들이 많이 나와서 좀 어려운 느낌이 들었지만 우리 모두를 우주의 신비 가운데로 안내하기에 충분한 말씀들이었습니다.


저녁시간의 피곤함을 물리치고 3시간 꼬박 강의를 해주신 맹영선 선생님의 강의가 끝나고, 바로 이어 천경우 작가의 '공동체예술작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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