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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양

공지 | 도법스님과 함께 하는 <붓다로 살자> 공부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상사 작성일17-02-09 16:54 조회1,609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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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스님과 함께 하는 
‘붓다로 살자’ 실상사 공부모임

• 일시 : 3월부터 보현법회 전날 토요일 저녁 (보현법회는 매달 세 번째 일요일입니다.)
• 장소 : 실상사 휴휴당 다실


“법을 등불로 삼고 자신을 등불로 삼으라. 
 법을 의지처로 삼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으라” 
“게으르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라. 
 나도 게으르지 않고 꾸준히 정진한 결과 부처의 삶이 완성되었다.”

부처님이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훈입니다.
우리는 그 가르침을 내 삶으로 살아내고 있는지 뒤돌아봅니다.
지금 우리가 듣고 배우고 따라가고 있는 가르침은, 천지를 진동시키고 새로운 울림으로 퍼져가던 붓다의 가르침이 맞는가? 세월이 흐르고 현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데, 붓다의 가르침은 화석화되어 있는 것은 않은가?
 
돌아보면, 붓다의 삶은 신비주의의 황금옷을 입었고, 가르침은 교조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신비주의와 교조주의의 길은 필연적으로 전도몽상의 길일 수밖에 없으며, 붓다께서 용맹스러운 지혜로 버리셨던 옛길일 수밖에 없습니다. 불교가 불교답지 못하다는 말의 뜻은 바로 이런 게 아니겠는지요?

그래서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역사의 붓다를 초대하고 싶습니다. 
부처님이 당시에 마주했던 사건들과 사람들, 그 안에서 펼쳐진 부처님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가르침과 삶을 통해 "불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용맹스러운 지혜의 스승인 석가모니붓다를 초대하여 첫마음으로 마주보고 요모조모 짚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붓다처럼 오늘 이 자리에서 대자유의 길을 가고 싶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도반들과 더불어 삶의 체험을 나누고, 본래부처로서의 자존감, 지혜(노는 입에 염불하는 수행), 자비(부지깽이 되는 수행)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개인의 완성과 사회의 완성이 함께 이루어지는 대자유의 길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불경이나 성경에 언어로 표현된 것에 대해서는 다른 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불경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불교인들이라면 더욱 그렇게 고집해서는 안 됩니다. 일단 언어로 표현된 것들은 모두 불완전할 수밖에 없고, 한계와 위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게 언어의 속성이기도 합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복잡미묘한 관계로 이루어진 어떤 대상에 대해 말할 때 있는 그대로의 실제를 표현해낼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어로 표현되는 교리는 계속 새롭게 창조되어야 합니다. 
병이 달라지면 약도 달라지는 것처럼.

실제의 이치, 실제의 진리가 그러함으로 불교 역시 계속 새롭게 창조되어 왔습니다. 새롭게 창조되어야 불교인 것이지, “옛날에 이렇게 했으니 그것을 곧이곧대로 해야 돼”라고 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불교가 아닌 것입니다. 붓다께서 가르침을 남기고 가신 이후, 지금까지 계속 창조되어진 것이 세계불교입니다. 중국에 가면 중국불교가 창조되어졌고, 티벳에 가면 티벳불교가 창조되어졌고, 한국에 오면 한국불교가 창조되어졌고, 미국에 가면 미국불교가 창조되어졌습니다. 응병여약(應病與藥),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것은 여기에도 해당됩니다. 감히 말하건대 계속 창조되지 아니하면 그것은 불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새롭게 창조되는 불교역사의 한 페이지, 새로운 시대의 처방전을 함께 쓰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지요? 참지혜와 자비로 열어가는 대자유를 길을 함께 찾아가는 것은 얼마나 신나는 일인지요? 그 멋진 길에 손잡고 갈 길동무를 초대합니다.


■ 대상
- 실상사 신도 및 지역주민
- 불교공부를 하고 싶은 초심자들도 환영합니다.(템플스테이 가능) 
※ 20명 내외

■ 교재
1) 주교재 : 대장경 <불본행집경>, 도법스님 저 <내가 본 부처>
             <내가 본 부처>는 시판중입니다. 실상사서점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불본행집경>은 절판이고, 글자도 너무 작아서 확대복사할 예정입니다.   
2) 보조교재 및 자료 : 부처님의 행적이 구체적으로 나타난 초기경전 및 관련자료를 제공.

■ 공부방식
1) 각자 교재와 보조교재 및 자료를 읽어옵니다.  
   주교재는 구입하여 읽으시고, 그 외의 보조자료는 한 달전에 미리 제공합니다. 

2) 모임운영에 필요한 역할은 골고루 나눠맡으며, 따라 순환해서 역할을 해봅니다. 
   (간사1인, 사회, 서기, 홈피올리기 등) 

3) 모임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녁예불 후 시작합니다.
저녁예불은 동절기 6시, 간절기 6시 30분, 하절기 7시입니다.
공부시작시간은 동절기에는 7시, 간절기와 하절기에는 7시 30분. 
• 모임전 : 저녁공양. 모임방준비. 저녁예불
• 일상의 한소식 나누기 
• 각자 밑줄 그은 내용소개와 마음나누기
• 상호질의응답 : 참가자들 상호간 질문과 생각나누기.
• 휴식
• 주제토론 및 종합토론
• 소감나누기 및 다음 모임관련 알림사항

※ 다음 날(셋째 일요일) 10시에 보현법회 참석
※ 위 시간표는 하절기에 조금씩 변동 있습니다.

■ 함께 하시려면
1)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메일로 보내주세요.
    ♣ 참가신청서 작성하러 가기 >>>(마감되었습니다)
2) 참가비는 사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시주합니다.
3) 되도록 3월부터 매달 빠지지않고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 전화 063-636-3031 / 메일 silsang8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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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실상사님의 댓글

실상사 작성일

현재까지 신청하신 분들입니다.
수인(현미선), 지견지(김미경), 보련화(김혜련), 보리심(권수진), 임지혜,
평담(강석훈), 오혜경, 대비주(권정희), 천수성(박해자), 문수행(조명자),
수지행... 이상 11명입니다.
말씀만 하시고 신청서 쓰지 않으신 분들은 얼른 서둘러주세요.
대장경 <불본행집경>이 절판이라 복사도 해야 하고,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실상사님의 댓글

실상사 작성일

용묵스님 추가합니다. 현재 12명입니다.

silsangsa님의 댓글

silsangsa 작성일

조성미, 김종혁, 신정원 님 신청서 접수되었습니다. 현재 15명입니다.

이혜정님의 댓글

이혜정 작성일

이혜정 신청했어요.
몇자리 남았나요?

실상사님의 댓글

실상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청서 잘 접수했습니다.

실상사님의 댓글

실상사 작성일

아온(박미란), 이경재, 권시은, 영락(이혜정), 조경숙
차봉애, 향수해(정순기), 하정순, 김진경 ... 벌써 24명이 되어버렸네요.

실상사님의 댓글

실상사 작성일

애초에 목표로 했던 20명내외의 숫자가 넘어버려서 고민입니다.
공부모임이란 게 강의와 달라서 너무 사람이 많아도 안 되어서요.
그래도 공부하고픈 마음이 이렇듯 많으신데,
그 마음을 어떻게 잘 모실 수 있을까, 방법을 궁리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30명까지 열어놓겠습니다.

김향진님의 댓글

김향진 작성일

진달래 신청합니다^^

실상사님의 댓글

실상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반갑습니다. 진달래님.

실상사님의 댓글

실상사 작성일

공부시작시간을 변경해서 올렸습니다. 저녁예불시간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동절기를 기준으로 해서만 올렸었습니다. 동절기에는 7시, 간절기와 하절기에는 7시 30분으로 합니다.
(간절기와 하절기에 너무 늦게 시작하면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silsangsa님의 댓글

silsangsa 작성일

담마라마(김도영)님, 신청서 접수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silsangsa님의 댓글

silsangsa 작성일

김한나, 정명(한형민)님, 신청서 접수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silsangsa님의 댓글

silsangsa 작성일

정웅기 샘, 접수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정미은님의 댓글

정미은 작성일

신청합니다.~~

silsangsa님의 댓글

silsangsa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미은님. 반갑습니다.

서영홍님의 댓글

서영홍 작성일

신청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silsangsa님의 댓글

silsangsa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서영홍님, 잘 접수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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