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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양

 

1차후기> 나는 왜 부처님 생애를 공부하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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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상사 작성일17-03-27 00:39 조회2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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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모임이라 자기 소개와 더불어 왜 부처님 생애를 공부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회주 도법스님도 왜 부처님 생애에 주목해서 공부해왔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마지막 부분에 있어요)

 


▲ 불교를 정식으로 공부한 적이 없다. 구체적인 불교에 대한 구체적인 틀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공부는 처음 하는 것이고 재미있을 것 같아 참가했다.

부처님을 스승으로 모신지 오래되었는데, 스승에 대해 잘 모른다.

나이를 먹으면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덜 자유롭다. 부처님이 자유로운 분이라고 하니...

10~15년 전부터 절에 가고, 집에서 천수경을 듣기도 했다. 어느 때 부처님의 가피를 받았다.라는 마음이 들 때가 있었다. 지금부터라도 부처님에 대해 바르게 알고 바르게 살아야겠다.

내년에 50이 된다. 50이 되기 전에 공부를 하고 싶었다. 불교대학간사를 하고 있는데, 오는 학생보다 좀 더 잘 알아야지 싶어 왔다.

실상사 자주 와서 공부할 기회가 있었는데, 불교를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시간이 자유로운 시간이다.

10년 동안 자주 오는데 실상사에서 공부하는 게 처음이다. 공부가 어렵다. 지인의 추천으로 왔다.

회주스님과 공부하는 모임이 생겼다고 해서 어떤 주제이고 내용이라도 공부하고 싶었다. 스님을 존경하고 스님께 배우고 싶어서 왔다.

처음 불교를 접한 곳, 법명을 받은 곳도 여기 실상사다. 그런 실상사에서 처음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싶었다.

부처님 삶을 통해 자유로운 삶을 배우고 싶어 왔다.

살아가는 데서 자유를 느끼고 싶고 편히 살고 싶어 왔다.

오래전부터 실상사를 다니고 있는데, 좀 더 부처를 닮아가고 가까이 살고 싶어서.

절에는 자주 다녔는데, 부처님 생애는 잘 몰라서 배우고 싶어 왔다.

회주스님을 좋아하는 남편이 등록을 해놓고, 회주스님 더 연세 드시기 전에 공부하라고 해서 왔다. 오늘 어디 다녀와서 피곤해서 못가겠다 했더니 그래도 가라더라. 그냥 앉아 있다가 오겠다 하고 왔다.

수요일에 공부하러 학교에 가는데, 학교에 가서 방향을 잃지 않고 해야겠다 싶어 왔다.

식당 문도 닫고 왔다. 내 삶에서 중요한 게 뭔가 생각해보니, 스님과 공부를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왔고, 스님과 공부하면 뭐든지 좋다.

실상사 신도님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을 갈구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부처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제대로 아는 게 내 공부가 되더라. 그동안 교리에 가려졌던 부처님의 삶을 스토커가 되어 샅샅이 살펴보고 싶다.

살고 싶어서 공부하고 싶다. 무지와 고통들, 사랑하면 사랑해서, 미워하면 미워해서 고통스러웠는데, 제대로 공부할 시기인 듯 하다. 딸아이가 작은 학교에 1학년에 입학해서, 저도 삶의 학교에 입학한다는 생각으로.

정토회 다녔다. 남원으로 이사온 지 한 달 동안이다. 철학강의 듣는데 실상사 가서 도법스님 꼭 만나보라고 했다. 지난 해 기회가 안 되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기쁘다.

어제 집에 사과나무 두 그루를 심었다. 나무를 심고 나무에게 그랬다. 여기에 뿌리내려 힘내서 자라보자고. 그래서 왔다.

법정스님 책을 읽으면서, 살아가는 목표가 생긴 것 같았다. 그 전에는 갈등을 했는데, 실상사에 오게 되었고, 존경하는 회주스님과 공부하게 되어 왔다.

제가 제일 나이가 많은 것 같아 왔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왔다. 뭐든 알고 싶고, 배우고 싶어 왔다. 자꾸만 듣고 싶고, 회주스님 말씀도 쉽게 해주셔서 쉽게 배울 수 있겠다 싶었다.

깊은 생각이나 기대는 없다. 편안하다.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말이 있다. 분별. 이란 말을 자주 생각하고 있다.

운이 좋아 회주스님과 붓다의 삶을 공부해왔다. 공부해보니, 나누는 것이 또 하나의 공부가 되더라. 붓다의 삶과 붓다의 삶을 바라보는 또 다른 많은 삶을 볼 것 같다.

저도 스토커다. 부처님과 틱낫한, 달라이라마, 회주스님.. 가까이 살고 있어 회주스님 스토커를 하고 있고 삐딱한 스토커다. 큰 바위 얼굴의 이야기처럼 닮고 싶은 것을 마음에 품고 살고 싶다. 이곳에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 미안해하며,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끝까지 했으면 좋겠다.  

그 동안 붓다로 살자, 니가 부처라고 하는데, 중생살이에 더 빠져있다. 제대로 부처처럼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왔다. 부처는 자유인 듯, 저도 부처님처럼 살아보고 싶어 왔다.

스님과 공부할 기회가 생겨 설렘과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겠다. 지리산, 실상사 오고 싶었는데 핑계거리가 있으면 편하게 오갈 수 있을 듯 하다. 부처님은 어떤 고뇌를 가지고 살았을까? 어떻게 사셨을까? 궁금하다.

어렸을 때 놀기를 좋았는데, 뒷바라지를 해보니 내가 직접 공부를 해 봐야겠다는 원력을 세웠다. 열심히 해 보겠다.

지금 우리나라도 잘 알지 못하고 찍어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부처님도 제대로 알아봐야겠다 싶어 왔다.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불교라고 말할 수 없었다. 종교의 목적은 같다고 생각고 생각했고, 절에 다니면서도 부처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불교다 라고 말할 수 없었다. 근래에 와서 불교다라고 말하고 싶다. 불자로 살겠다. 마음을 먹었다. 부처님을 따라서 살아보자 말하고 싶어 왔다. 저도 스님 바라기입니다.

실상사에 도법스님이 계시고, 세월호 깃발이 있고, 세상의 아픔을 나누는 곳인데, 회주스님을 개인적으로 만나 뵌 적이 없다. 그래서 회주스님을 제대로 만나보자 싶어 왔다. 제 나이 50이다. 다니던 직장을 일 년 쉬고, 꼭 하고 싶은 것을 해 보자. 해서 논농사, 밭농사, 불교공부를 해 보자 했다. 30년 만에 부처님 일대기를 공부하려니 가슴이 아릿하다. 부처님은 나에게 위로고 나침반이었던 것 같다. 부처님과 도반님과 회주스님과 만나 이야기 하다 보면 부처님의 삶의 향기가 스며들어서 제 삶이 맑아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가 있다.

친구 따라 모임에 왔다. 붓다로 살자 소식지를 재밌게 읽어서 모임에 관심이 많다.

지난 월정사 청년출가에서 도법스님께서 인드라망대학을 소개시켜주셨고, 살펴보다 붓다로 살자 공부모임이 있어 왔다.

도법스님도 한 말씀
사람은 자기 소리를 듣게 되고, 자기 소리가 진짜임을 확인하게 된다. 내 안의 소리가 아닌 경우는 진짜가 아닌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가 무엇을 하려면, 일단은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고 수긍이 되어야 확신을 갖고 자신 있게 그 길을 가게 되는 것 같다. 제가 불교를 천착해온 것은 누구를 설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설득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내가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고 확신이 가야 하는 거죠.


부처님 생애를 중심에 놓고 천착하게 된 이유는 부처님 교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잘 모르니까 흥미가 떨어진다. 불교 교리는 복잡했다. 불교 교리에 대해서는 흥미를 못 느꼈는데, 어떻게 일생 불교인으로 수행을 하고 있는가? 나는 부처님 삶이 관심거리였고 흥밋거리였다. 일단 부처님 삶 자체가 매력이 있었다. 부처님 삶 자체가 매력이 있었기에, 부처님 삶을 중심에 두고 불교를 공부해온 셈이다.

그런 과정에서 나름대로 정리해보니, 모든 경전은 부처님 삶과 역할을 말로 설명한 것이었다. 그리고 저는 부처님 삶과 역할을 깊고 풍부하고 다양하게 설명해 놓은 것이 화엄경이라고 생각한다. 화엄경은 부처님 삶과 역할을 거의 완전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한 것이다. 다른 경전은 부처님 삶과 역할을 부분들로 주제별로 정리해 놓은 것이라고 제 나름대로 정리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경험했던 것을 가지고 사람들에게도 권유를 하는 것이다.

부처님 삶과 역할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불교를 가장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불교는 부처님에게서 시작하기 때문에 그 분의 삶과 역할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지 않고서는 어떤 교리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우리 현실을 보면 부처님 삶과 역할에 대해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 교리공부를 중심에 둔다. 그러다 보니 불교에 대한 지식은 무엇인가 많은 것 같은데, 정말 부처님이 뜻하는 불교, 부처님이 하고자 했던 불교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의구심이 있었다. 그래서 부처님 생애를 중심에 놓고 불교를 공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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