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은 2024년 동안거 해제날이었습니다.
불공의식에 이어 지난 한 철 청정하게 살았는지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인 포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실상사 회주이신 도법스님의 법문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는 사이좋게 사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사이좋게 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번 해제를 마지막으로 백장암 행선스님께서 다른 곳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행선스님께서는 10년여 동안 백장암에 계시면서 수행하고, 또 주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실상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셨고,
또 백장선원이 바람직한 뜻을 가진 수좌들이 모여사는 도량이 되게 노력해주셨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법문 중에 행선스님께서 대중들께 인사를 드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선스님께서는 청정화합승가를 내세우며 살려 노력해 오셨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아쉬움이 컸지만 대중 모두 행선스님께서 가시는 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큰 박수를 전했습니다.

공양간에서는 모두가 한 철 수행을 잘 마치신 것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또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나물, 부럼 등 정성스런 상차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산철에도 각자의 수행과제를 마음에 품고 정진하면 좋겠습니다._()_
2월 12일은 2024년 동안거 해제날이었습니다.
불공의식에 이어 지난 한 철 청정하게 살았는지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인 포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실상사 회주이신 도법스님의 법문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는 사이좋게 사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사이좋게 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번 해제를 마지막으로 백장암 행선스님께서 다른 곳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행선스님께서는 10년여 동안 백장암에 계시면서 수행하고, 또 주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실상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셨고,
또 백장선원이 바람직한 뜻을 가진 수좌들이 모여사는 도량이 되게 노력해주셨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법문 중에 행선스님께서 대중들께 인사를 드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선스님께서는 청정화합승가를 내세우며 살려 노력해 오셨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아쉬움이 컸지만 대중 모두 행선스님께서 가시는 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큰 박수를 전했습니다.
공양간에서는 모두가 한 철 수행을 잘 마치신 것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또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나물, 부럼 등 정성스런 상차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산철에도 각자의 수행과제를 마음에 품고 정진하면 좋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