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문자반야프로젝트 불사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가득함도 빛나고 비움도 빛나라’
실상사를 찾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말을 건네는 천왕문 주련을 보셨는지요?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멋진 선재집 현판, 선재집 강당내부에 그려진 생명평화무늬, 휴휴당 건물 풍판의 생명평화무늬 등도요.
최근 몇 년 동안 문자반야프로젝트 불사를 통해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이지요.
이와 같이 실상사를 지혜의 향기로 장엄하는 불사를 이름하여 <실상사 문자반야프로젝트>라고 한답니다.

■ 실상사 문자반야프로젝트는
● 목 적 실상사 경내외 모든 건물의 현판, 주련, 그리고 안내판 등에서 문자반야 실현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실상사 곳곳을 나를 깨우고 흔드는 문자와 문양들로 장엄합니다.
● 방 법 ▲ 해마다 현판 1건과 주련 1건을 기본으로 합니다.
▲ 국내외의 시, 서, 화, 미술, 설치, 영상, 타이포그래피, 캘리그래피 작가는 물론 선필가, 우리 사회 스승들을 모십니다.
▲ 한글, 한자, 국한혼용, 알파벳 등의 문자로 전서, 예서, 정자, 흘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 추진위원 : 도법스님, 흥선스님, 안상수 선생님, 이동국 선생님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 2025년 문자반야프로젝트 내용
1. 휴휴당 현판 *휴휴당 : 템플스테이관
2. 휴휴당 주련
3. 실상사불사의 방향을 정하는데 큰 가르침을 주신 <말하는 건축가 정기용 선생님 기림비>
(비석작업은 성신여대 미대교수인 김성복 작가님이 하고 계십니다.)
4. 실상사불사의 방향을 담은 불사십조탑 (디자인 구상 중)
💠 2025년 문자반야프로젝트 후원계좌
● 농협 351-0390-3871-33 (실상사중창불사) ● 동참금액 : 십시일반 (형편이 닿는 만큼 정성껏) ※ 계좌입금시 송금인 란에 “성함(문자반야)”라고 적어주세요. ※ 송금 후엔 꼭 전화로 문자반야프로젝트 후원임을 알려주세요. ● 문의 및 연락 : 실상사 종무소 063-636-3031 |
💠 2025년 문자반야프로젝트 첫소식
휴휴당 현판 | 다천 김종원 선생님 글씨
| 고원 김각한 선생님 서각
아래 글씨가 어떻게 읽히나요?
오른쪽은 사람인(人) 변에 나무 목(木), 그래서 쉴 휴(休)인 것을 알겠는데, 가운데 글자는 무엇일까요?
서로 기대고 있는 사람? 춤추는 사람? 경쾌하게 걷는 사람? 또는 즐거울 락?
이 글씨를 두고도 벌써 재밌는 상상과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으니 이또한 놀라운 일이지요.

아래 글씨는 처음에 제안되었던 휴휴당(休休堂) 글씨랍니다. 이 글씨도 정말 멋지지요?

💠 글씨 : 다천 김종원 서예가
다천 선생님은 참으로 독특한 서예가입니다. 보통 서예라고 하면 글자를 반듯하고 멋있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돌이켜보면 글자가 지시하는 바의 뜻과 모양은 삼라만상과 삶의 양태를 가리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화동원(書畵同源), 즉 글씨와 그림은 같은 근원을 갖고 있는 것이지요.
다천 선생님의 작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의 작품을 보면 “이것은 글씨일까, 그림일까”라고 묻게 되고요, 미술계에서는 서예와 그림의 경계를 허문 작가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고요.
이렇듯 전통적 의미의 서(書)를 벗어나 현대미술의 최전선에서 글씨의 미래를 모색해오신 다천 김종원 선생. 어쩌면 그런 의미에서도 실상사 문자반야프로젝트와 정말 잘 어울리는 작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꺼이 실상사 휴휴당의 현판과 주련 글씨를 써주신다고 하시니, 이 얼마나 귀한 인연인지요.
다천 선생님에 대해 월간 불광에 실린 기사가 좋아 링크해봅니다. 다천선생님 소개와 함께 멋진 그림들을 많이 보실 수도 있어요.
[입춘, 삼재 그리고 부적] 부적과 현대미술 부적, 예술의 극치인 美가 되다.
- 다천 김종원 선생 인터뷰 보러가기(클릭) >>>
*참고 : 올해 경남도립미술관장 직은 퇴임하셨습니다.
💠 고원 김각한 각자장
김각한 각자장 광화문 현판 복원작업 참여

직지심체요절 복각
● 독보적인 국가무형유산 각자장
김각한 선생님은 각자장으로선 현재 우리 나라에 유일한 국가무형유산(예전엔 인간문화재로 명칭)입니다.
국가유산청(당시 문화재관리국)에서는 1996년 처음으로 각자장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여 초대 보유자로 오옥진 선생을 인정하였는데요. 오옥진 선생은 2014년 타계하셨고, 현재는 제자인 김각한 선생이 국가무형유산 각자장 보유자로 인정되어 활발한 전승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각한 선생의 작업은 조각을 넘어 “한국의 정신과 미학을 새기는 예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한국 전통 각자기술의 맥을 잇는 작품들
김각한 각자장은 1986년 오옥진 스승과 함께 독립기념관 현판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재를 복원했습니다.
▲ 숭례문이 2008년 화재로 소실된 후, 스승인 오옥진 각자장과 함께 숭례문 현판 복원 작업 참여 ▲ 경복궁 내 현판 작업 참여 (경복궁 내 여러 건물의 현판을 새기거나 복원하는 데 참여). 대표적으로 태원전, 건청궁, 함화당 등의 현판 작업을 수행 ▲ 스승 오옥진 각자장과 함께 광화문 현판 복원 작업 참여 ▲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직지(백운화상직지심체요절)> 목판본 복각 ▲ <훈민정음 언해본> 복각 등 다양한 문화재 복원에 참여하여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활발한 창작활동도 하고 있는데, <반야심경 목판>은 각자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상사를 지혜의 숲으로 가꾸는
문자반야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세요



2025년 문자반야프로젝트 불사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가득함도 빛나고 비움도 빛나라’
실상사를 찾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말을 건네는 천왕문 주련을 보셨는지요?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멋진 선재집 현판, 선재집 강당내부에 그려진 생명평화무늬, 휴휴당 건물 풍판의 생명평화무늬 등도요.
최근 몇 년 동안 문자반야프로젝트 불사를 통해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이지요.
이와 같이 실상사를 지혜의 향기로 장엄하는 불사를 이름하여 <실상사 문자반야프로젝트>라고 한답니다.
■ 실상사 문자반야프로젝트는
● 목 적 실상사 경내외 모든 건물의 현판, 주련, 그리고 안내판 등에서 문자반야 실현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실상사 곳곳을 나를 깨우고 흔드는 문자와 문양들로 장엄합니다.
● 방 법 ▲ 해마다 현판 1건과 주련 1건을 기본으로 합니다.
▲ 국내외의 시, 서, 화, 미술, 설치, 영상, 타이포그래피, 캘리그래피 작가는 물론 선필가, 우리 사회 스승들을 모십니다.
▲ 한글, 한자, 국한혼용, 알파벳 등의 문자로 전서, 예서, 정자, 흘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 추진위원 : 도법스님, 흥선스님, 안상수 선생님, 이동국 선생님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 2025년 문자반야프로젝트 내용
1. 휴휴당 현판 *휴휴당 : 템플스테이관
2. 휴휴당 주련
3. 실상사불사의 방향을 정하는데 큰 가르침을 주신 <말하는 건축가 정기용 선생님 기림비>
(비석작업은 성신여대 미대교수인 김성복 작가님이 하고 계십니다.)
4. 실상사불사의 방향을 담은 불사십조탑 (디자인 구상 중)
💠 2025년 문자반야프로젝트 후원계좌
● 동참금액 : 십시일반 (형편이 닿는 만큼 정성껏)
※ 계좌입금시 송금인 란에 “성함(문자반야)”라고 적어주세요.
※ 송금 후엔 꼭 전화로 문자반야프로젝트 후원임을 알려주세요.
● 문의 및 연락 : 실상사 종무소 063-636-3031
💠 2025년 문자반야프로젝트 첫소식
휴휴당 현판 | 다천 김종원 선생님 글씨
| 고원 김각한 선생님 서각
아래 글씨가 어떻게 읽히나요?
오른쪽은 사람인(人) 변에 나무 목(木), 그래서 쉴 휴(休)인 것을 알겠는데, 가운데 글자는 무엇일까요?
서로 기대고 있는 사람? 춤추는 사람? 경쾌하게 걷는 사람? 또는 즐거울 락?
이 글씨를 두고도 벌써 재밌는 상상과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으니 이또한 놀라운 일이지요.
아래 글씨는 처음에 제안되었던 휴휴당(休休堂) 글씨랍니다. 이 글씨도 정말 멋지지요?
💠 글씨 : 다천 김종원 서예가
다천 선생님은 참으로 독특한 서예가입니다. 보통 서예라고 하면 글자를 반듯하고 멋있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돌이켜보면 글자가 지시하는 바의 뜻과 모양은 삼라만상과 삶의 양태를 가리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화동원(書畵同源), 즉 글씨와 그림은 같은 근원을 갖고 있는 것이지요.
다천 선생님의 작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의 작품을 보면 “이것은 글씨일까, 그림일까”라고 묻게 되고요, 미술계에서는 서예와 그림의 경계를 허문 작가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고요.
이렇듯 전통적 의미의 서(書)를 벗어나 현대미술의 최전선에서 글씨의 미래를 모색해오신 다천 김종원 선생. 어쩌면 그런 의미에서도 실상사 문자반야프로젝트와 정말 잘 어울리는 작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꺼이 실상사 휴휴당의 현판과 주련 글씨를 써주신다고 하시니, 이 얼마나 귀한 인연인지요.
다천 선생님에 대해 월간 불광에 실린 기사가 좋아 링크해봅니다. 다천선생님 소개와 함께 멋진 그림들을 많이 보실 수도 있어요.
[입춘, 삼재 그리고 부적] 부적과 현대미술 부적, 예술의 극치인 美가 되다.
- 다천 김종원 선생 인터뷰 보러가기(클릭) >>>
*참고 : 올해 경남도립미술관장 직은 퇴임하셨습니다.
💠 고원 김각한 각자장
김각한 각자장 광화문 현판 복원작업 참여
직지심체요절 복각
● 독보적인 국가무형유산 각자장
김각한 선생님은 각자장으로선 현재 우리 나라에 유일한 국가무형유산(예전엔 인간문화재로 명칭)입니다.
국가유산청(당시 문화재관리국)에서는 1996년 처음으로 각자장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여 초대 보유자로 오옥진 선생을 인정하였는데요. 오옥진 선생은 2014년 타계하셨고, 현재는 제자인 김각한 선생이 국가무형유산 각자장 보유자로 인정되어 활발한 전승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각한 선생의 작업은 조각을 넘어 “한국의 정신과 미학을 새기는 예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한국 전통 각자기술의 맥을 잇는 작품들
김각한 각자장은 1986년 오옥진 스승과 함께 독립기념관 현판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재를 복원했습니다.
▲ 숭례문이 2008년 화재로 소실된 후, 스승인 오옥진 각자장과 함께 숭례문 현판 복원 작업 참여 ▲ 경복궁 내 현판 작업 참여 (경복궁 내 여러 건물의 현판을 새기거나 복원하는 데 참여). 대표적으로 태원전, 건청궁, 함화당 등의 현판 작업을 수행 ▲ 스승 오옥진 각자장과 함께 광화문 현판 복원 작업 참여 ▲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직지(백운화상직지심체요절)> 목판본 복각 ▲ <훈민정음 언해본> 복각 등 다양한 문화재 복원에 참여하여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활발한 창작활동도 하고 있는데, <반야심경 목판>은 각자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상사를 지혜의 숲으로 가꾸는
문자반야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