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실상사는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머무는 곳입니다. 생명평화를 중시하는 일상이 곧 수행인 스님들과 지리산 자락에서 공동체 살림을 꾸려가는 이들과의 만남을 경험해보세요. 협의를 통해 다담(茶談), 좌선과 명상, 암자 순례, 숲체험. 실상사 농장체험 등 별도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사부대중 공동체인 지리산 실상사를 온 몸으로 경험하고 일상이 곧 수행이 되는 체험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길러 보세요.
※ 이 프로그램은 6박7일에서 9박10일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