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실상사는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머무는 곳입니다. 생명평화를 중시하는 일상이 곧 수행인 스님들과 지리산 자락에서 공동체 살림을 꾸려가는 이들과의 만남을 경험해보세요. 협의를 통해 다담(茶談), 좌선과 명상, 암자 순례, 숲체험. 실상사 농장체험 등 별도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사부대중 공동체인 지리산 실상사를 온 몸으로 경험하고 일상이 곧 수행이 되는 체험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길러 보세요.
※ 이 프로그램은 6박7일에서 9박10일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인생의 3박4일
초기불교 수행을 해오신 지도법사 스님의 안내로 소중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자신이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며 자기정돈과 새로운 현실을 설계하는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매 순간 깨어살피는 삶을 통해 지금 여기서 마음의 평화와 스스로 선택의 결정권을 회복합니다.
참선과 생활 명상법을 공부하며 삶의 귀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체험을 통해 지리산 실상사에서 내 인생의 특별한 3박4일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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